사기전에 했던 고민

 

29인치 vs 34인치 

QHD vs FHD

일반 모니터 vs 와이드 모니터

IPS vs VA 패널

 

29인치 vs 34인치

기존에 24인치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글자를 보기 위해서 점점 집중을 했어야했다....

한단계 큰모니터가 필요했다.

 

qhd 보다 fhd를 선택한 이유

가격차이가 크다. qhd로 갈 수록 가격이 커진다. 돈없어서..

내가 쓰는 컴퓨터 그래픽카드가 1070이라서 qhd갔을 경우 최적의 성능을 얻지 못했을꺼같다.

그리고 나는 중소기업 제품보다는 모니터같이 패널이 들어간 섬세한 기기들은 대기업을 선호한다. 혹시 하자가 났을 경우 as를 받기가 쉽기 때문이다. 

 

일반 모니터 보다 와이드 모니터를 선택한 이유.

일반 모니터에서는 창을 여러개 켜놓기가 부담스럽다. 코딩을 하거나 엔진을 이용해서 게임을 만들때 창을 왔다리 갔다리 해야되는데 불편했고, 카카오톡도 구석에 켜놓고 싶은데 일반 모니터의 경우는 카카오톡을 띄어놓고 인터넷창에 켜놓고 이러면 정신없다. 

 

VA보다 IPS를 선택한 이유.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데 나는 완벽한 전문가적인 그림이 아니라서 va패널도 괜찮을꺼같긴했지만, 그래도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ips가 정확한 색을 준다기에 ips로 선택했다.

또 va 패널들은 잔상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나는 잔상은 절대 참을 수가 없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그림을 원했다.

 

LG 34WQ500을 선택한 이유

34인치다.

대기업 lg 제품이다. 

FHD를 사용했다.

가격이 저렴했다.

나의 그래픽카드가 1070이다.

와이드 모니터다.

IPS 패널이다.

 

LG34WQ500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물건이 완전한 양품으로 왔다. 역시 LG

주사율이 100hz라서 부드럽다. 기존에 60hz를 사용했고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 100hz를 써보니깐 인터넷 스크롤시에 확실히 부드러움을 알 수 있다.

와이드 모니터의 장점

 -구석진곳에 다른 창과 카카오톡을 올리고 사용하니 무척좋다.

 - 게임할때 더 많은 화면이 보이니깐 좋다. 림월드, 크킹3, 히오스 할때 더 많은 시야를 얻어서 좋다.

 - 게임 개발을 할때 유니티를 사용하는데 유니티의 화면이 한번에 다보여서 좋다. 기존에는 테스트할려면 창조절하고 인스펙터 설정보려면 창조절하고 이런식으로 창조절이 지속적으로 필요했는데 이젠 그런게 없어서 좋다.

모니터 암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배사홀이 있어서 좋다.

밝아서 좋다. 기존에는 250짜리 밝기를 썼는데, 이건 500밝기라서 그런가 뭔가 환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최초에 배달왔을때 박스와 뒤쪽에 배사홀 사진이다.

박스는 컷지만 가벼웠다.

카멜마운트를 사용중인데 완전꽉맞아서 힘을 줘서 넣었다

 

모니터 불량 확인 중.

 

넷플릭스 영화 볼때

 

크킹3, 림월드 할 때 옆이 더보여서 좋다
여러개 창을 열어놨을때 오른쪽에 카톡을 올리면 딱이다

 

유니티로 게임 개발 할 때 여러 창을 넓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게임개발자들에게 추천

 

어느 각도에서나 봐도 똑같이 보인다. 

 

 

물건을 생산만 하기에는 밋밋한 게임이 될게 분명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게임은..

사람들이 약간은 고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산품을 여러개 중첩해서 가공을 하고 다른 물건을 만들 수 있게 했다.

 

가공소는 원하는 물건을 가공할 수 있는 부속건물로 만들 수 있다.

위에는 가공소에 발효소, 도축장을 부착했다.

 

가공소는 보리를 받아서 발효소로 보내주고

발효소는 맥주를 생산해서 판매점에 보내준다.

 

가공소는 돼지를 받아서 도축장에 보내주고

도축장은 고기를 생산해서 판매점에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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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만 생산품을 획득하기에는 불편할꺼 같았다.

대각선과 아래도 한꺼번에 수집하는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선택한 순서대로 수집하는 범위 수집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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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생산된 물건을 하나씩 연결해서 팔려고 생각해 보니깐

귀찮아보였다.

그래서 농장하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트렉터가 떠올랐고 트렉터처럼 수집할 수 있는 것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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